AMD, ‘프로젝트 헬릭스’와 함께하는 미래의 게임
최근 AMD는 차세대 FSR 스택의 이름을 ‘FSR 다이아몬드’로 발표하였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헬릭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현재 업스케일링 기술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AMD는 이번 발표를 통해 게임 그래픽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업스케일링 기술의 진화와 FSR 다이아몬드의 역할
최근 NVIDIA와 AMD의 업스케일링 기술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올 해 GDC에서는 DLSS 4.5와 MFG 6X 모드가 결합된 기능이 시연되었고, AMD의 컴퓨팅 그래픽 부문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잭 후인(Jack Huynh)은 FSR 다이아몬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헬릭스의 관계를 밝혔다. 그는 이 기술이 차세대 엑스박스 하드웨어에 “네이티브 최적화”되어 성능을 이끌 것이라 설명했다. FSR 다이아몬드는 차세대 신경 렌더링, ML 기반의 업스케일링 및 다중 프레임 생성을 지원하며, RT(레이 트레이싱)과 경로 추적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FSR 다이아몬드는 현재의 FSR 스택을 완전히 재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ML(기계 학습)을 활용한 계산으로 업스케일링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이는 단순히 엑스박스 하드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그래픽 장치에 걸쳐 적용될 것이다.
프로젝트 헬릭스와 엑스박스를 겨냥한 전략
후인 부사장은 FSR 다이아몬드가 엑스박스의 GDK(게임 개발 키트)에 “깊숙이 통합”되어 개발자들이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스톤’의 단순한 연장선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요소로, 레드스톤이 모듈형 ML 접근 방식을 중시하는 반면, 다이아몬드는 신경 렌더링 파이프라인과 ML 기반의 MFG를 도입한다. 이러한 통합은 AMD가 직접적으로 차세대 하드웨어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장기적으로는 라데온 GPU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계획임을 암시한다.
Kepler_L2는 FSR 다이아몬드가 RDNA 5에 한정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AMD가 최신 아키텍처에 맞춰 ML 가속화 기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팀 레드가 FSR 4와 유사한 길을 걸을 것임을 의미하며, 구형 GPU를 사용하는 게이머는 또다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픽의 미래: 업스케일링과 하드웨어 기술의 균형
현재 그래픽의 미래는 GPU 제조사들이 업스케일링과 하드웨어 기술 간의 최적의 균형을 찾는 데 달려 있다. AMD와 NVIDIA 모두 DLSS 및 FSR 생태계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어,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필자의 단상
필자는 AMD의 FSR 다이아몬드 발표가 차세대 게임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 생각한다. 특히, 신경 렌더링 및 ML 기반의 업스케일링 기술이 실제 게임 환경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현될지 기대된다. 그러나 구형 GPU 사용자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다면, 이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사용자층을 아우를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지금 인기 있는 GPU를 찾는다면?
파트너스 활동: 구매 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으며, 사이트의 지속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 및 출처: VideoCardz, Wccf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