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필자가 앞서 스타트업 투자 지도 2026 글에서 다룬 것처럼, AI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AI 추론 인프라에 전문화된 스타트업인 모달랩스(Modal Labs)가 벤처 캐피털(VC)들과 새로운 자금 조달을 위해 약 25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모달랩스의 가치는 불과 5개월 전 발표된 11억 달러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셈이다. 지난 5개월 전, 모달랩스는 8,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를 완료하며 그 가치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투자 유치를 주도하는 기업과 실적
정보에 따르면, General Catalyst가 이번 투자 라운드의 주도 기업으로 논의되고 있다. 모달랩스의 연간 수익률(ARR)은 약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현재 논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인 조건은 변경될 수 있는 상황이다.
모달랩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에릭 버나드슨(Erik Bernhardsson)은 회사가 적극적으로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하며, 최근 벤처 캐피털들과의 대화를 일반적인 대화로 설명했다. General Catalyst 측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AI 추론 시장의 경쟁 상황
모달랩스는 사용자 요청에 따라 훈련된 AI 모델을 실행하는 과정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의 응답 속도를 높이고 컴퓨팅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해당 기술의 목표이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모달랩스는 지금까지 많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AI 추론 전문 기업 중 하나이다.
최근 경쟁사인 바세텐(Baseten)은 30억 달러를 모금하여 5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이는 불과 몇 달 전인 9월에 평가된 21억 달러에서 급속도로 증가한 수치다. 유사하게, 파이어웍스 AI(Fireworks AI)도 이번 10월에 2억 5천만 달러를 유치하며 40억 달러의 가치를 기록하였다.
1월에는 오픈소스 추론 프로젝트인 vLLM의 창립자들이 VC 지원 스타트업으로 전환하여 1억 5천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조달하며 8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SGLang의 팀은 RadixArk로 상업화하며 4억 달러의 가치로 시드 펀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 성장 배경과 미래
모달랩스는 2021년에 에릭 버나드슨이 공동 창립하였다. 버나드슨은 스포티파이(Spotify)와 베터닷컴(Better.com)에서 데이터 팀을 구축하고 이끌며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모달랩스는 럭스 캐피털(Lux Capital)과 레드포인트 벤처스(Redpoint Ventures)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조기 투자를 받았다.
필자의 단상, 그리고 퍼스널 AI 컴퓨팅
필자는 모달랩스의 급격한 성장과 AI 추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고 매우 높은 잠재력을 느낀다. AI 산업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모달랩스와 같은 인프라 전문 기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의 활용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효율적인 추론 시스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니즈에 발맞추어 모달랩스가 차세대 AI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의 발전이 기대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설정될지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현재 현시점 퍼스널 AI 컴퓨팅 시장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애플 맥미니와 아이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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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및 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