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of Decay 3’를 개발 중인 ‘언데드랩스’조차 구조조정 위기
믿기 힘든 소식이지만, Xbox의 언데드랩스(Undead Labs)가 개발 중인 State of Decay 3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인력 감축에 의해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이 스튜디오는 알파 테스트를 시작하고 2027년 발매를 목표로 PC,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시리즈 S|X에서 진행 중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감축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번 감축 규모는 게임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익 복구를 위한 전환
이번 소식은 미국 통신 노동자 연맹(CWA)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나온 것으로, 3,500명 이상의 Xbox 노조원들이 참석했다. 해당 회의에서는 Double Fine Productions, Ninja Theory, Compulsion Games, Undead Labs가 위험에 처한 스튜디오로 알려졌으며, 앞의 세 곳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언데드랩스(Undead Labs)는 새로운 정보로 확인되었으며, Windows Central의 Jez Corden에 의해 확인되었다.
사실, 시애틀에 위치한 이 스튜디오는 Ninja Theory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 Ninja Theory는 최근 Senua를 2027년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언데드랩스는 State of Decay 2 이후로 새로운 출시작이 없는 상태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스튜디오와 비교할 때 언데드랩스의 상황은 더욱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인수의 답습과 게임 산업의 변화
현재 Xbox는 2018년부터 2019년 사이에 진행한 대부분의 인수작에 대해 사실상 정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니셔티브는 이미 폐쇄되었고,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옵시디언, 인엑사일도 위협받고 있다. 옵시디언은 지난 8년간 여러 게임을 발매했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은 없었다. 반면, 인엑사일은 야심 차게 개발 중인 Clockwork Revolution를 2027년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데스다/제니맥스에서도 대규모 조정 발생할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 이번 루머는 엘더 스크롤과 폴아웃 시리즈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스튜디오들만이 안전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업계 전문가 조지 브루사드에 의해 전해졌다. 그는 이번 인력 감축이 게임 역사상 가장 큰 단일 감축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수천 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필자의 단상
필자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이 게임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규모 스튜디오의 폐쇄와 인력 감축 소식은 단순히 숫자와 데이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수많은 담당자들의 삶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그들이 사랑했던 프로젝트와 진정성을 담은 작품이 사라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게임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게도 커다란 불안감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혁신과 개척이 필요한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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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및 출처: Wccf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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